EG 주가 9%↑…전고체 배터리 때문에 강세? 2021-10-28 09:59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G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G는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 (9.4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EG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배터리로, 전기차 완충시 주행거리가 최대 800㎞까지 주행할 수 있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이에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해 많은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관련기사 [아주증시포커스] [탄핵 정국 소용돌이] 탄핵안 가결=주가 반등'… 이번엔 장담 못해 外 증권가 "어피니티 인수하는 롯데렌탈 주가 상승 기대" 한미약품, 나홀로 '주가 수익률' 뒷걸음질…내년도 가시밭길 국내 반도체 주가, 미국發 악재 터질때마다 '출렁'..."당분간 변동성 지속" [탄핵 정국 소용돌이] '탄핵안 가결=주가 반등'… 이번엔 장담 못해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