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주가 9%↑…"면역세포치료제 대량생산 시설 착공" 2021-10-22 15:11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젠셀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이날 오후 3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50원 (9.81%) 오른 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착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시설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 '더 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에 2644㎡(약 8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바이젠셀은 약 220억원을 투입해 이 시설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맞춘 첨단시설로 구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아주증시포커스]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外 [특징주] 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에 한국석유·흥구석유 주가 급등세 [특징주] 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