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리빙·F&B 매장 연간 구매 고객 600만명 돌파
2021-10-21 10:24
HDC아이파크몰이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홈 인테리어 공간을 강화 하고 신규 맛집 유치에 집중하면서 연간 구매 고객이 600만명을 넘어섰다.
아이파크몰은 리빙파크와 식음(F&B) 매장에 방문해 실 구매한 고객이 올 한해 누적 600만명을 돌파 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빙·홈 데코 브랜드가 모인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의 올해 방문 구매 고객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누적 48만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집 꾸미기 열풍에 힘입어 일 평균 구매 고객 1700여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국내외 가구 브랜드와 함께 집 내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구현한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들의 모델샵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지방에서까지 올라와 구매를 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리빙파크 내 구매 고객은 서울, 경기 지역뿐 아니라 충청도, 경상도 등 지방 구매 고객도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아이파크몰 F&B 매장을 방문한 고객 수 역시 56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한 수치다. 일 평균 방문객 수만 2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