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현장중심 소통 행정 ‘눈길’
2021-10-19 12:11
주요사업장 12개소 대상 ‘2021년 제3차 정책동행 현장체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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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송석항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 점검모습.[사진=서천군제공]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부터 총 3차례 추진됐다.
이번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14일 서천읍 미디어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송석항 어촌뉴딜300 사업 △물버들 생태학습랜드 및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 △화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과 찰벼 수확 현장 및 깐쪽파 작업장 등 총 12개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막바지에 다다른 민선 7기 주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추진동력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추진 중인 여러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사업 추진 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