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군민들과 밀착 현장행정 추진
2021-06-10 11:26
주요사업장 15개소 대상 ‘2021년 제2차 정책동행 현장체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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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주요사업장 및 민생현장 등 군민들과 밀착 정책동행 현장체감을 하고있다. [사진=서천군제공]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현장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일 서천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판교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사후관리사업 △서래야 유기농쌀 재배단지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마산 신장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지방도 617호 선형개량공사 등 15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정책동행 현장체감 추진 시 지역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을 참여시켜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발전된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제기된 군민들의 의견이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요사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고민하는 소통행정을 계속 이어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