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상계1구역 수주...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 진입

2021-10-18 09:31
노원구 상계동 상계1 재정비촉진구역,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 동 아파트 1388가구

서울 노원구 상계1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감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진입에 성공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상계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재건축·재개발부문 수주실적 1조2768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상계1 재정비 촉진 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이 회사는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해 참석 조합원 78%의 지지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715명 중 522명이 참석했다.

상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 동 아파트 1388가구를 신축하는 293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상계1구역에 아이파크를 선보여 서울 동북권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상계1 재정비촉진구역은 서울 노원구에 있는 재개발 사업지로 교통 여건 및 주거 기반 여건 등이 양호한 사업지로 특히, 앞으로 인접한 상계뉴타운 다른 구역들의 사업이 완료되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구성되어 주거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높은 브랜드가치와 스마트 기술력, 입지가 갖춘 교통·인프라 등을 더해 명품 주거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 서울 미아4구역 재건축 사업 등의 시공권과 함께 광운대역세권, 용산철도병원, 공릉역세권 등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