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10%↑...'미르4' 효과로 초강세
2021-10-14 09:47
위메이드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4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10.14%(9200원) 상승한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 시가총액은 3조362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2'가 2005년 세계 최초 동시 접속자 수 80만명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1월 미르4 글로벌을 전세계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선보였다. 글로벌 버전은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DRACO)'와 'NFT(Non-Fungible Token)'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