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산시성 이례적 폭우에 석탄 선물가 사상 최고
2021-10-12 08:06
산시성 홍수로 이재민 176만명...피해 속출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정저우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석탄 선물은 이날 톤당 1408.20위안(218.74달러)으로 11.6%나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하이와 선전에 상장된 대형 광산의 CSI 석탄지수는 2.1%까지 올랐다. 석탄 생산량을 늘리라는 중국 당국의 지시가 있었던 지난주 가격 손실을 일부 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