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라이트 이어 샤모까지...전 세계 유명 감독들 갤럭시로 영화 찍었다
2021-10-11 1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갤럭시S21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영화 2편 공개
세계적인 영화 감독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단편영화를 촬영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11일 삼성전자는 전세계 유명 영화감독들과 협업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자는 취지의 'Filmed #withGalaxy'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강력한 촬영 기능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의 첫번째 참여자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조 라이트 감독이다. 지난 2008년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받은 명작 '어톤먼트(Atonement)'를 비롯해 '오만과 편견(2006)', '다키스트 아워'(2017) '우먼 인 윈도'(2020) 등 유명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조 라이트 감독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관습에 저항하는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Princess & Peppernose)'의 모든 장면을 '갤럭시S21 울트라 5G' 모델로 촬영했다. 특히 인형과 실사가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인 이 영화의 다채로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조 라이트 감독과 촬영팀은 갤럭시S21 울트라의 13mm 초광각 렌즈를 적극 활용했다.
라이트 감독은 "갤럭시S21 울트라를 활용한 모든 촬영 과정에서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빠르고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카메라는 늘 준비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저 대상을 향해 촬영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조 라이트 감독을 시작으로 중국의 샤모 감독 등 전세계 유명 영화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Filmed #withGalaxy' 스토리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샤모 감독은 작은 시골 학교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키즈 오프 파라다이스(Kids of Paradise)'를 갤럭시S21 울트라로 촬영했다. 그는 갤럭시S21 울트라의 '디렉터스 뷰' 기능을 적극 활용해 3개의 다른 장면을 동시에 촬영하는 기교를 선보였다.
샤모 감독은 "갤럭시S21 울트라로 촬영하면서 큰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앵글과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감독의 작품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무선마케팅팀장(전무)은 "영상은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 도구이자 관객과 정서적으로 가장 잘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튜디오 장비와 많은 예산이 없어도 상상력과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멋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11일 삼성전자는 전세계 유명 영화감독들과 협업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자는 취지의 'Filmed #withGalaxy'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강력한 촬영 기능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의 첫번째 참여자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조 라이트 감독이다. 지난 2008년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받은 명작 '어톤먼트(Atonement)'를 비롯해 '오만과 편견(2006)', '다키스트 아워'(2017) '우먼 인 윈도'(2020) 등 유명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조 라이트 감독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관습에 저항하는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Princess & Peppernose)'의 모든 장면을 '갤럭시S21 울트라 5G' 모델로 촬영했다. 특히 인형과 실사가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인 이 영화의 다채로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조 라이트 감독과 촬영팀은 갤럭시S21 울트라의 13mm 초광각 렌즈를 적극 활용했다.
라이트 감독은 "갤럭시S21 울트라를 활용한 모든 촬영 과정에서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빠르고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카메라는 늘 준비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저 대상을 향해 촬영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조 라이트 감독을 시작으로 중국의 샤모 감독 등 전세계 유명 영화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Filmed #withGalaxy' 스토리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샤모 감독은 작은 시골 학교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키즈 오프 파라다이스(Kids of Paradise)'를 갤럭시S21 울트라로 촬영했다. 그는 갤럭시S21 울트라의 '디렉터스 뷰' 기능을 적극 활용해 3개의 다른 장면을 동시에 촬영하는 기교를 선보였다.
샤모 감독은 "갤럭시S21 울트라로 촬영하면서 큰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앵글과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감독의 작품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무선마케팅팀장(전무)은 "영상은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 도구이자 관객과 정서적으로 가장 잘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튜디오 장비와 많은 예산이 없어도 상상력과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멋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