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 주가 12%↑…리비안 때문?
2021-10-08 09:47
세원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원은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0원 (12.52%) 오른 5840원에 거래 중이다.
세원 주가는 미국의 전기차(EV) 스타트업 '리비안'이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세원은 테슬라와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포드, GM,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에 공조부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