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세계자연기금에 후원금 전달...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사용”

2021-10-07 10:14

컴투스가 세계자연기금(WWF)에 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플라스틱 문제 대응에 앞장서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후원금은 WWF를 통해 전 세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컴투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진행한다. 컴투스는 WWF의 교육 자료,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환경 이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WWF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이다.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와 서식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앞서 WWF와 멸종 위기 북극곰, 희귀 조류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후원 캠페인을 추진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생태 보호를 위한 맹그로브 숲 보존 활동과 글로벌 해양동물 보호 캠페인, 탈플라스틱 환경 보호 캠페인 등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컴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