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텍사스주에 168MW 태양광 발전소 준공…美 시장 선도
2021-09-30 10:33
약 23만8000명, 연간 가정용에서 사용가능한 전력량...친환경 기조 속 급성장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에서 100MW 규모 이상의 발전소 준공 실적을 새로 추가하게 됐다.
한화큐셀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 북동쪽에 자리한 패닌 카운티(Fannin county)에 16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168MW는 국내 기준 약 23만8000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쓸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한화큐셀은 지난 2018년 텍사스 내 최대인 23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한 바 있다. 이번 발전소는 텍사스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주요 이유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브랜드력에 있다”며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12월엔 세계적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1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6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가 2020년에 진행한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에서 주거용은 3년 연속 1위, 상업용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저탄소, 친환경 경제의 세계적 기조 아래 급성장하고 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선도적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 북동쪽에 자리한 패닌 카운티(Fannin county)에 16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168MW는 국내 기준 약 23만8000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쓸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한화큐셀은 지난 2018년 텍사스 내 최대인 23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한 바 있다. 이번 발전소는 텍사스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주요 이유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브랜드력에 있다”며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12월엔 세계적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1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6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가 2020년에 진행한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에서 주거용은 3년 연속 1위, 상업용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저탄소, 친환경 경제의 세계적 기조 아래 급성장하고 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선도적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