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 10월 1일 분양
2021-09-29 11:10
A4블록 전용 59·72·84㎡ 1,245세대, A9블록 전용 77·84㎡ 659세대 구성
생활인프라, 교육, 풍부한 녹지공간 등 모두 갖춰···주거편의성↑
생활인프라, 교육, 풍부한 녹지공간 등 모두 갖춰···주거편의성↑
경기 오산시 세교2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A4블록(에듀파크)과 A9블록(에듀하이)으로 구성된다. 세부면적은 A4블록(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 59㎡ 484세대 △전용 72㎡ 387세대 △전용 84㎡ 374세대 등 총 1,245세대, A9블록(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 77㎡ 208세대 △전용 84㎡ 451세대 등 총 659세대로 구성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세교2택지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세교1지구, 동탄신도시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다수의 도로가 가까워 차량 이동이 수월하며, 분당 연장선(오산~기흥) 등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이밖에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고, 산업단지와 인접하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교육·생활·자연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눈길’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세교2택지지구는 총 면적 약 280만7000㎡ 규모로, 약 1만7000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이와 함께 상업지역과 학교부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주목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수도권제2순환도로, 서부우회도로(예정), 필봉터널(예정) 등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동탄신도시 등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오산역, 오산대역도 인접해 있어 수원·안양·영등포·서울역 등을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분당선 연장(오산~기흥)이 완료되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동탄도시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주목받고 있다. 동탄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오산~동탄 구간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으로, 사업 완료 시 분당선과 1호선 등 주요 철도망의 연계 환승을 통해 주변 교통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먼저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단지별 상이) 모든 학군이 예정된 학세권 단지로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오산세교1지구, 오산역 중심상권, 동탄신도시 내 중심상업시설이 가까워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개점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예정된 상업시설이 들어서면 더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질 전망이다.
◆ 우수한 교통 환경으로 수도권 접근성 뛰어나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인접해 쾌적한 정주여건과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설계(일부제외)를 적용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인 59·72·84㎡과 77·84㎡를 적용했다. 여기에 어린이놀이터·작은도서관·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지상에 차 없는 안심설계와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청약 후 당첨자에 대해 계약 전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