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결혼 3년 만에 부모 된다…소속사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2021-09-27 18:20
그룹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부모가 된다.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27일 아주경제에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용히 출산하고 싶다"라는 본인의 의견에 따라 소속사는 출산 예정일 등 이외 사항에 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태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힙합 기반의 아이돌 그룹으로 '거짓말' '루저' '뱅뱅뱅' 등 수많은 인기곡을 내놓았으며 2008년에는 솔로 음반을 발표, '나만 바라봐' '눈코입' 등 명곡을 남겼다.
민효린은 같은 해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8년 2월 부부가 됐다.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27일 아주경제에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용히 출산하고 싶다"라는 본인의 의견에 따라 소속사는 출산 예정일 등 이외 사항에 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태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힙합 기반의 아이돌 그룹으로 '거짓말' '루저' '뱅뱅뱅' 등 수많은 인기곡을 내놓았으며 2008년에는 솔로 음반을 발표, '나만 바라봐' '눈코입' 등 명곡을 남겼다.
민효린은 같은 해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8년 2월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