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주가 17%↑...917억 규모 재개발사업 수주

2021-09-27 11:3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범양건영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9분 기준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대비 18.02%(1550원) 상승한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범양건영 시가총액은 252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75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 1일 범양건영은 한토플러스로부터 마포로1구역 제28·2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91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63.5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