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ES 부분변경 출시... 6190만원부터
2021-09-27 10:35
렉서스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세단 신모델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렉서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세단 '뉴(New) ES 300h'를 국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7세대 ES의 부분변경 모델로 안전·편의 사양이 강화되고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장착된 게 특징이다.
특히 뉴 ES 300h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5ℓ D-4S 가솔린 엔진에 대용량 배터리, 2개의 모터가 장착돼 저속에서 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과 동시에 충전도 할 수 있으며, 연비는 17.2㎞/ℓ다. 최고 출력 178마력(PS), 최대 토크 22.5㎏·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 주행을 돕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도 강화됐다. 감지 범위가 확대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커브 감속 기능이 추가된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조향 어시스트(ESA) 지원 기능 등이 추가됐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12.3인치형의 고해상도 모니터는 기존 대비 112㎜ 앞으로 배치돼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이 향상됐다.
렉서스코리아는 'ES 300h F SPORT' 모델도 출시했다. 스포츠 모델에는 19인치형 블랙 휠, 전용 스포츠 시트,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 등이 추가됐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안전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뉴 ES와 스트롱 하이브리드만의 드라이빙 매력을 직접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 ES 300h 가격은 럭셔리 6190만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원, F SPORT 7110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렉서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세단 '뉴(New) ES 300h'를 국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7세대 ES의 부분변경 모델로 안전·편의 사양이 강화되고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장착된 게 특징이다.
특히 뉴 ES 300h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5ℓ D-4S 가솔린 엔진에 대용량 배터리, 2개의 모터가 장착돼 저속에서 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과 동시에 충전도 할 수 있으며, 연비는 17.2㎞/ℓ다. 최고 출력 178마력(PS), 최대 토크 22.5㎏·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 주행을 돕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도 강화됐다. 감지 범위가 확대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커브 감속 기능이 추가된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조향 어시스트(ESA) 지원 기능 등이 추가됐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12.3인치형의 고해상도 모니터는 기존 대비 112㎜ 앞으로 배치돼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이 향상됐다.
렉서스코리아는 'ES 300h F SPORT' 모델도 출시했다. 스포츠 모델에는 19인치형 블랙 휠, 전용 스포츠 시트,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 등이 추가됐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안전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뉴 ES와 스트롱 하이브리드만의 드라이빙 매력을 직접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 ES 300h 가격은 럭셔리 6190만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원, F SPORT 7110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