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 경선] 이재명, 전북서 54%로 1위 재탈환...이낙연 38%
2021-09-26 18:19
추미애 5.21%·박용진 1.25%·김두관 0.51% 순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지역 경선에서 54.55%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득표율 38.48%로 2위를 기록했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5.21%, 박용진 의원 1.25%, 김두관 의원 0.51% 순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경선 내내 과반 압승을 거두다가 전날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 이 전 대표에게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