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가 5%↑…투자경고에도 상승하는 이유는? 2021-09-15 09:29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조일알미늄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일알미늄은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원 (5.21%) 오른 3335원에 거래 중이다. 조일알미늄은 알루미늄 관련주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런던 금속 거래소에서 알루미늄 가격이 장중 톤당 3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알루미늄 가격은 최근 수급 난항과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지난 3주 동안 약 14% 급등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편, 조일알미늄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련기사 [특징주] 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 아이폰에 챗GPT 탑재되나…애플 주가 2.5% 상승 [특징주] 엔시트론, 운영자금 조달 목적 사모 CB 발행…주가 4%대↓ '테무 바람'에 메타 매출 27% 급등…실망스런 가이던스에 주가 급락 中 '리튬왕' 1분기 순손실 최대 8100억...주가 급락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