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올해 ‘첫 벼 베기로 햅쌀’ 출하
2021-09-10 19:07
해담 쌀(조생종) 품종으로 130일 만에 수확
군위읍 새마을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군위읍 새마을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이날 수확을 시작하는 벼는 지난 5월 1일 이앙 한 해담쌀(조생종) 품종으로 130일 만인 이날 수확을 하게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무더위, 기습 장마 등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벼를 수확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역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빚어낸 값진 수확이 안정적 영농기반 마련과 농업인의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김영만 군위군수도 직접 참여하여 회원들의 사기가 한층 높아져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활동을 이어갔다.
김상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금조 부녀회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회원이 힘을 모았다”라며, “지속해서 새마을 역량을 결집해 우리 지역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