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주가 3%↑...실리콘음극재로 수혜
2021-09-08 13:49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6분 기준 대주전자재료는 전일 대비 3.63%(2800원) 상승한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시가총액은 1조236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에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에 성공한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속도와 용량을 3~4배 늘릴 수 있는 차세대 2차전지 소재로, 2025년까지 실리콘 음극재 수요는 연평균 70% 성장이 전망돼 시장 규모만 3조~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