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 주가 16%↑…정세균 "이낙연과 단일화 없다"
2021-09-07 13:47
기산텔레콤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산텔레콤은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5원 (16.64%) 오른 3470원에 거래 중이다.
기산텔레콤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관련주로 꼽힌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유튜브 '정세균TV'에서 외교·안보 공약 발표 후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완주 의지를 거듭 내비쳤다.
정 전 총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리스크가 큰 후보라는 시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이 지사의 리스크가 크다는 것은 자타가 알고 있지 않나. 저도 같은 생각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