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추석 맞아 협력사 정산금 800억 조기 지급
2021-09-06 08:40
BGF리테일은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에 정산 대금 약 8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내외적 환경을 반영해 중소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결정됐다. 약 150개 협력사에 우선 지급하는 금액은 800억원 수준이다.
BGF리테일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30억원 규모 상생펀드 기금 조성 ▲협력사 역량 및 성과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구매 상담 확대를 통한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