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0대 대학생, 화이자 백신 접종 6일 후 숨져
2021-08-24 10:07
경찰·방역 당국 역학조사 실시
24일 경찰과 유족들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23일 자신의 원룸에서 침대에 엎드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기저질환(지병)이 없었고 백신 접종 이후에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으며, 숨진 당일 새벽에도 편의점에 다녀오는 모습이 폐쇄회로 TV(CCTV)에 찍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