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주가 16%↑..."천연 항생물질 '락토페린', 코로나 억제"
2021-08-24 09:36
국제약품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국제약품은 전일 대비 16.11%(1260원) 상승한 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약품 시가총액은 175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48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국제약품은 세계 3대 유산균 제조회사 듀폰 다니스코사의 특허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와 락토바실러스 액시도필러스에 락토페린을 배합한 '페미밸런스 플러스'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조나단 섹스톤 박사에 따르면 락토페린이 코로나19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도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