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동참
2021-08-19 10:28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한 최병오 형지 회장 모습. [사진=형지그룹 제공]
이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운동으로,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인 '이삼부'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부와 기관, 재계 관계자와 유명인사가 유치 기원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회장은 노찬용 성심학원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최 회장은 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부산 출신의 출향기업인으로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유치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다음 주자로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오충근 부경대 석좌교수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