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13%↑…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 획득 소식에 강세 2021-08-18 09:43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리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드는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5300원 (13.70%)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 셀리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인체세포등 관리업허가 획득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 '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지씨셀 "이뮨셀LC 글로벌 진출 박차…내년 주가 상승 기대" 백종원 더본코리아 사흘 만에 주가 10% 하락…연기금도 물렸나 '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 밸류업 ETF 성과 1위…"주가 모멘텀도 고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