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 주가 6%↑…200억 국내사모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강세' 2021-08-18 09:20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진디스플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진디스플은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5원 (6.19%) 오른 454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14일 일진디스플은 200억원 규모의 국내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4388원으로 전환청구권이 100% 행사될 경우 보통주 455만7885주가 발행된다. 관련기사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 '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지씨셀 "이뮨셀LC 글로벌 진출 박차…내년 주가 상승 기대" 백종원 더본코리아 사흘 만에 주가 10% 하락…연기금도 물렸나 '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 밸류업 ETF 성과 1위…"주가 모멘텀도 고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