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석방' 이재용 오전 10시5분 서울구치소 출소 2021-08-13 10:05 조현미 기자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18년 2월 5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이 13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9일 광복절 기념 가석방 대상자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이재명 "이재용, 무죄 받고도 재판 끌려다니는데 삼전 의사결정 되겠나" [광화문뷰] 길어지는 리더십 부재 최태원 "AI 물결서 삼성도 좋은 성과 낼 것이라 자신" '취임 2주년' 이재용 회장, 정의선·日도요타 회동… 전장 협력 눈길 故 이건희 4주기… 추도식 모인 JY·유족·사장단 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