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반점/영상] ‘제덕쿵야’를 비롯한 도쿄 올림픽 '쿵야 열풍', 쿵야가 태어난 넷마블 반응은?
2021-08-09 08:45
2020 도쿄 올림픽을 휩쓴 '쿵야 열풍', 쿵야가 탄생한 넷마블의 반응은 어떨까요?
이번 올림픽 양궁에서 2관왕을 달성한 김제덕 선수에게 '제덕 쿵야'라는 새 별명이 생겼는데요. 김제덕 선수가 '주먹밥 쿵야'라는 캐릭터를 닮은 것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자연스럽게 애칭이 된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김제덕 선수 외에 다른 올림픽 스타 선수들에게도 쿵야 닮은 꼴 애칭을 지어줬는데요. 안산 선수는 '완계 쿵야', 신유빈 선수는 '포도 쿵야', 안창림 선수는 '감자 쿵야'로 불리고 있습니다.
쿵야 캐릭터는 2003년 넷마블에서 출시한 '야채부락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요. 쿵야의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넷마블에서는 이 열풍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강정화 넷마블 IP사업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기획 아주경제 비주얼콘텐츠팀
구성·편집 이지연 PD
자료제공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