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 회장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필요"
2021-08-02 13:35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2일 온라인을 통해 삼양그룹 임직원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비전 2025'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핵심 사업 재편과 실행력 제고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전 2025 실행력 제고 △디지털 혁신 지속 △신HR 제도의 정착 등 현재의 위기 대응을 위한 경영 방침 세 가지를 제시했다.
비전 2025는 삼양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이다. 친환경·첨단 소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스페셜티(고기능성)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2025년 자산의 30%를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하고 이익의 60% 이상을 스페셜티 제품에서 창출하는 등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인사제도의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을 강조했다. 삼양그룹은 지난해부터 ERP 재구축,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 확산 등을 추진해 디지털 시스템 구축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 올해 삼양그룹은 구성원의 역량 수준을 높여 극도로 높아진 외부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인사제도 전반에 대대적 변화를 추진했다. 삼양그룹은 새로운 인사제도 도입으로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고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과 창출에 몰입하는 환경을 조성 중이다.
김 회장은 "비전 2025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며 "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핵심 사업 재편과 실행력 제고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전 2025 실행력 제고 △디지털 혁신 지속 △신HR 제도의 정착 등 현재의 위기 대응을 위한 경영 방침 세 가지를 제시했다.
비전 2025는 삼양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이다. 친환경·첨단 소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스페셜티(고기능성)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2025년 자산의 30%를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하고 이익의 60% 이상을 스페셜티 제품에서 창출하는 등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인사제도의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을 강조했다. 삼양그룹은 지난해부터 ERP 재구축,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 확산 등을 추진해 디지털 시스템 구축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 올해 삼양그룹은 구성원의 역량 수준을 높여 극도로 높아진 외부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인사제도 전반에 대대적 변화를 추진했다. 삼양그룹은 새로운 인사제도 도입으로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고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과 창출에 몰입하는 환경을 조성 중이다.
김 회장은 "비전 2025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며 "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