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저커버그와 메타버스 2021-08-13 09:47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메타버스는 페이스북의 미래"라고 마크 저커버그는 28일 선언했다. 월가 반응은 차갑다. 모호하다는 것이다. 2014년 VR 장비 기업 오큘러스 인수 때도 사람들은 20억 달러로 장난감 기업을 사들였다고 비웃었다. 지난해 오큘러스는 장비 판매로만 10억 달러를 벌었다. 이번엔 누가 이길까? 관련기사 [동방인어] '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 [동방인어] 공수레 공매도 [동방인어] 청년을 위한 부동산 대책이 필요하다 [동방인어] 그들만의 돈잔치 [동방인어] 핀테크 기업에 부는 역풍 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kax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