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이어 ‘알고있지만’까지... 네이버웹툰 원작 드라마 넷플릭스서 흥행
2021-07-15 09:13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알고있지만’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아시아 지역에서 넷플릭스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12일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알고있지만’은 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대만, 태국 등 총 7개국에서 넷플릭스 TV프로그램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본과 홍콩에선 2위에 올랐다.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한소희와 송강이 주연을 맡았다. 원작 웹툰 ‘알고있지만’은 지난 2018년 10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2019년 7월 완결됐다. 청춘들의 연애를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풀어내 2030세대의 공감을 얻었다.
앞서 네이버웹툰 ‘스위트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도 지난해 12월 한국과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10개 국가의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네이버웹툰은 자회사 스튜디오N을 통해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연의 편지’, ‘나노리스트’를 애니메이션으로, ‘용감한 시민’을 영화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원 좀비물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과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최규석 작가와 함께 선보인 웹툰 ‘지옥’도 영상 시리즈물로 제작한다.
12일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알고있지만’은 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대만, 태국 등 총 7개국에서 넷플릭스 TV프로그램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본과 홍콩에선 2위에 올랐다.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한소희와 송강이 주연을 맡았다. 원작 웹툰 ‘알고있지만’은 지난 2018년 10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2019년 7월 완결됐다. 청춘들의 연애를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풀어내 2030세대의 공감을 얻었다.
앞서 네이버웹툰 ‘스위트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도 지난해 12월 한국과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10개 국가의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네이버웹툰은 자회사 스튜디오N을 통해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연의 편지’, ‘나노리스트’를 애니메이션으로, ‘용감한 시민’을 영화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원 좀비물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과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최규석 작가와 함께 선보인 웹툰 ‘지옥’도 영상 시리즈물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