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R&D 역량 총집결해 ‘소비자 위생’ 책임진다

2021-06-22 14:06
‘2021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정수기·비데 부문 1위

코웨이가 연구개발(R&D) 역량을 총집결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소비자 안전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 

코웨이는 한국마케팅협회 주관 ‘2021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 정수기, 비데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KPEI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해 제품·서비스의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로, 코웨이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정수기 부문 6년 연속, 비데 부문 8년 연속 대상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제품 기술력과 품질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개발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정수기는 제품 내 압축기(컴프레서)를 제거해 크기를 줄였다.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장마크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할 정도로 소음도 적다.

이 제품에 탑재된 인공지능(AI) 기능은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 온수 추출 등 위험 상황 등을 안내한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3단계 스스로살균 기능으로 위생을 강화했다. 유로, 노즐, 도기를 매일 자동 살균해 비데 속 고인 물을 깨끗이 비우는 등의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물과 공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혁신에 주력한 결과 높은 제품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삶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사진=코웨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