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주가 10.8%↑'···골프그룹 인수 소식에 강세
2021-06-15 10:4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소형 전자기기 및 차량용 전자제품 액세서리 생산 및 유통업체 ‘더네이쳐홀딩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전일 대비 10.80%(6500원) 오른 6만6700원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6만200원이다.
전날 더네이쳐홀딩스는 테일러메이드 골프그룹 인수 관련 전략적 투자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출자약정금액은 1000억원이다.
더네이쳐홀딩스 측은 “사모펀드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유치한 테일러메이드 골프그룹 인수를 위한 투자모집에 후순위 지분투자자로 참여해 전략적 투자자로 선정됐다. 제안요청서 및 확약서에 기재된 제반 조건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불이행 출자약정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위약벌로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에 지급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더네이쳐홀딩스 매출액은 3788억원, 영업이익은 684억원, 당기순이익은 54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52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 당기순이익은 75억원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전일 대비 10.80%(6500원) 오른 6만6700원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6만200원이다.
전날 더네이쳐홀딩스는 테일러메이드 골프그룹 인수 관련 전략적 투자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출자약정금액은 1000억원이다.
더네이쳐홀딩스 측은 “사모펀드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유치한 테일러메이드 골프그룹 인수를 위한 투자모집에 후순위 지분투자자로 참여해 전략적 투자자로 선정됐다. 제안요청서 및 확약서에 기재된 제반 조건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불이행 출자약정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위약벌로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에 지급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더네이쳐홀딩스 매출액은 3788억원, 영업이익은 684억원, 당기순이익은 54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52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 당기순이익은 7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