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 테크 구루들의 인사이트 공유한다... 에세이 시리즈 연재
2021-06-14 10:27
로봇 권위자 김상배 MIT 교수, 첫 번째 기고자로
네이버랩스는 미래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들의 통찰력을 소개하는 에세이 시리즈물 ‘포워드 씽킹(Forward Thinking)’을 연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보틱스, 클라우드, 메타버스나 확장현실(XR)과 같은 디지털 트윈 등 미래를 만들어갈 첨단 기술 분야의 구루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하고, 미래 기술의 방향성과 화두를 소개하는 연재물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각각 번역해 비정기적으로 발행된다.
이날 처음 공개된 1회차 기고자는 세계적 로봇 권위자로 평가받는 김상배 메사추세츠 공과대(MIT) 교수 겸 네이버랩스 기술 고문이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을 접하는 우리의 편향적 사고(Human’s Cognitive Biases Facing AI)’라는 에세이를 통해 사람의 다양한 행동방식과 기계의 작동방식 간 차이를 설명하고, 사람이 AI에 대한 편향적 사고를 극복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언급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네이버랩스의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학계 등의 저명한 연구자들도 에세이 연재에 참여한다. 프랑스에 있는 글로벌 AI 연구소 네이버랩스유럽의 마스터급 엔지니어들도 기고자로서 참여한다.
이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보틱스, 클라우드, 메타버스나 확장현실(XR)과 같은 디지털 트윈 등 미래를 만들어갈 첨단 기술 분야의 구루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하고, 미래 기술의 방향성과 화두를 소개하는 연재물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각각 번역해 비정기적으로 발행된다.
이날 처음 공개된 1회차 기고자는 세계적 로봇 권위자로 평가받는 김상배 메사추세츠 공과대(MIT) 교수 겸 네이버랩스 기술 고문이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을 접하는 우리의 편향적 사고(Human’s Cognitive Biases Facing AI)’라는 에세이를 통해 사람의 다양한 행동방식과 기계의 작동방식 간 차이를 설명하고, 사람이 AI에 대한 편향적 사고를 극복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언급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네이버랩스의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학계 등의 저명한 연구자들도 에세이 연재에 참여한다. 프랑스에 있는 글로벌 AI 연구소 네이버랩스유럽의 마스터급 엔지니어들도 기고자로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