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10개 중 5개’ 한 달간 50% 이상 폭락
2021-06-09 07:36
9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117개의 상장 자산 중 116개가 한달 전보다 값이 떨어졌다.
가장 낙폭이 컸던 건 퀀텀으로 67.95%가 주저앉았다. 이외 온톨로지(-66.92%), 리스크(-64.50%), 스와이프(-64.31%), 아이콘(-64.20%), 비트코인골드(-62.33%)를 포함한 14개 코인이 60% 넘게 폭락했다.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은 한 달 전보다 각각 46.51%, 46.37% 내렸다.
최근 한 달 사이 가격이 오른 유일한 코인은 쎄타퓨엘이다. 이 기간에 29.4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