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임 사장 임명절차 시작…두달내 마무리 예상
2021-05-31 14:38
앞으로 모집 공고가 나가게 되면 공모 신청자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임추위가 2명 이상 후보자를 뽑은 뒤 서울시장이 최종 1명을 결정하고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앞서 김세용 사장이 지난달 7일 퇴임한 이후 황상하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SH공사를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