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인수 ‘팩토리얼게임즈’ 신작, 앱마켓 인기 순위 1위 달성
2021-05-31 14:14
이 게임은 인기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인기 영웅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재구성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다.
펄어비스는 지난 24일 네시삼십삼분 등으로부터 팩토리얼게임즈의 지분 100%를 200억원에 인수했다.
당시 펄어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개발 중인 신작 외에 장르와 IP(지식재산권) 다양성 측면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년 설립된 팩토리얼게임즈는 2016년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을 출시해 주목받은 게임 개발사다. 이 회사는 일본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와 신작 게임 ‘프로젝트J’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