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프 주가 2%↑…윤석열 테마주로 엮이며 상승세
2021-05-25 10:42
위즈코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즈코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0원 (2.26%) 오른 5870원에 거래 중이다.
위즈코프는 정승환 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서울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부각을 받았다.
지난 24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2.4%를 기록하며 이 지사(28.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그 뒤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0.3%), 홍준표 의원(4.5%), 오세훈 서울시장(4.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5%), 정세균 전 국무총리(3.1%)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