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2021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지 확인점검 활동 펼쳐

2021-05-20 13:55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현지 확인 점검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가 최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지 확인 점검 활동을 펼쳐 시선을 끌고 있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이번 현장 확인은 내달 1일부터 개회하는 제28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의원들의 주요 현장 방문지는 총16개소로 광남건강복지센터 건립 예정지를 비롯한 직리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 예정지, 태전 국립체육센터 건립 현장, 신현리 강남300CC~목동간 도로개선 예정지, 신현1 지구단위구역 사업현장,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이다.

또,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 경기광주TG 교차로 개선사업 예정지, 팔당물안개공원 허브섬 조성사업 현장 등도 살펴봤다.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이와 함께 공원시설인 민간공원특례사업 예정지,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 예정지, 광주시 문화재단,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 등 공공시설과 대형공사장 등을 찾아 현장 관리 실태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6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