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닛케이, 나흘만에 2.32% 급등
2021-05-14 16:41
14일 아시아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일본 증시는 나흘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36.46포인트(2.32%) 오른 2만8084.4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34.38포인트(1.86 %) 상승한 1883.42에 장을 마쳤다.
전날까지 3거래일 간 2000포인트 이상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로 주가가 반등했다는 해석이다.
미국 장기금리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뉴욕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영향도 미쳤다.
전날까지 3거래일 간 2000포인트 이상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로 주가가 반등했다는 해석이다.
미국 장기금리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뉴욕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영향도 미쳤다.
중국 증시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84포인트(1.77%) 급등한 3490.38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91.13포인트(2.09%) 급등한 1만4208.78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90.19포인트(3.06%) 폭등한 3033.81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99포인트(1%) 상승한 1만5827.09로 장을 마쳤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99포인트(1%) 상승한 1만5827.09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3시 38분 기준(현지시각) 전 거래일 대비 310.63포인트(1.12%) 상승한 2만802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