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文 반도체 호언장담에 마음 무거워…현실 직시하라”
2021-05-14 15:43
“규제 양산 반시장 반기업 정책 지속된다면 반도체 산업도 한순간에 도태”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권영세 의원이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반도체 산업 종합대책 발표와 관련, “과거 부동산 대책들을 발표할 때와 같이 똑같이 호언장담으로 가득 찬 대통령의 연설을 듣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도체 산업은 대통령이나 경기지사 같은 정치인들이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호언장담, 자화자찬을 한다고 세계 최고가 되지 않는다”며 이렇게 적었다.
이어 “꾸준히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이 창의력을 가지고 신바람 나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내로남불 측근들의 나라 망치는 아마추어 자화자찬 보고서만 읽지말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했다.
권 의원은 “문 대통령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소득주도성장을 한다며 서민의 삶을 파탄냈다. 집값을 잡는다면서 외골수 부동산정책을 펼치다 내집마련 사다리 걷어차버렸다. K방역 운운하며 백신 도입을 등한시해 언제 어떤 백신을 접종하는지도 알 수 없는 나라로 만들었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