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건설 '주가 14%↑'···이재명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 보니
2021-05-14 11:13
종합건설 전문업체 ‘동신건설’ 주가가 급등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동신건설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8분 기준 전일 대비 14%(6950원)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4만9650원이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본사가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동신건설 매출액은 355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