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파생작 '스파이럴', 개봉 이틀째 흥행 수익 1위
2021-05-14 09:43
영화 '스파이럴'이 이틀 연속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럴'은 전날 952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만7727명이다.
영화 '스파이럴'은 경찰을 표적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단한 애호가층을 보유한 영화 '쏘우' 연속물의 파생작이다.
개봉 이틀째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파이럴'은 기존 '쏘우' 연속물 중 개봉 첫날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들여 눈길을 끈다. '쏘우3'가 개봉 첫날 흥행 수익 2위를 기록했으나 앞선 8편 모두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첫 파생작으로 시도된 '스파이럴'의 흥행 수익 1위 소식이 의미 깊은 이유다.
흥행 수익 2위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다. 같은 기간 동안 3963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9119명이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호와 소희는 편지로 마음을 주고받던 중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라는 가능성 낮은 약속을 하고 기다림을 갖는다.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흥행 수익 3위를 차지했다. 347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197만5079명이다.
영화는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 불가능한 능력을 갖춘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해 열혈 팬들의 지지를 얻으며 약 4개월째 순항 중이다.
한편 지난 12일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4만2380명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럴'은 전날 952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만7727명이다.
영화 '스파이럴'은 경찰을 표적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단한 애호가층을 보유한 영화 '쏘우' 연속물의 파생작이다.
개봉 이틀째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파이럴'은 기존 '쏘우' 연속물 중 개봉 첫날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들여 눈길을 끈다. '쏘우3'가 개봉 첫날 흥행 수익 2위를 기록했으나 앞선 8편 모두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첫 파생작으로 시도된 '스파이럴'의 흥행 수익 1위 소식이 의미 깊은 이유다.
흥행 수익 2위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다. 같은 기간 동안 3963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9119명이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호와 소희는 편지로 마음을 주고받던 중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라는 가능성 낮은 약속을 하고 기다림을 갖는다.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흥행 수익 3위를 차지했다. 347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197만5079명이다.
영화는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 불가능한 능력을 갖춘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해 열혈 팬들의 지지를 얻으며 약 4개월째 순항 중이다.
한편 지난 12일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4만238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