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부터 세븐틴까지…음악 박물관 '하이브 인사이트' 개관
2021-05-14 08:21
가수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박물관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가 오늘(14일) 용산 신사옥에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하이브인사이트는 음악에 대한 하이브의 관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복합문화공간이다. 하이브의 음악과 소속 가수, 팬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위 빌리브 인 뮤직(We believe in Music)'이라는 하이브의 새로운 주제를 다채로운 전시와 콘텐츠로 관객들이 직접 음악의 힘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하이브에 소속된 가수들이 참여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가수·창작자들이 만드는 하이브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들이 집대성될 예정. 또 가수와 팬들 간의 영광스런 순간을 기록한 공간과 관람객이 오감을 활용해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도 마련된다.
하이브의 신사옥인 하이브 용산 지하 1~2층에 전체면적 약 4700㎡ 규모로 조성된 하이브인사이트는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용객은 26일 오픈한 하이브인사이트 공식 누리집과 내달 3일 공개하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하이브인사이트는 음악에 대한 하이브의 관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복합문화공간이다. 하이브의 음악과 소속 가수, 팬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위 빌리브 인 뮤직(We believe in Music)'이라는 하이브의 새로운 주제를 다채로운 전시와 콘텐츠로 관객들이 직접 음악의 힘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하이브에 소속된 가수들이 참여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가수·창작자들이 만드는 하이브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들이 집대성될 예정. 또 가수와 팬들 간의 영광스런 순간을 기록한 공간과 관람객이 오감을 활용해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도 마련된다.
하이브의 신사옥인 하이브 용산 지하 1~2층에 전체면적 약 4700㎡ 규모로 조성된 하이브인사이트는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용객은 26일 오픈한 하이브인사이트 공식 누리집과 내달 3일 공개하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