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국가위상 높이자"…13일 과학기술외교 포럼 온라인 개최
2021-05-12 18: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3일 온라인으로 국가과학기술 외교전략을 논의하는 '제1회 과학기술외교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영미권 주요 국가가 기술확보와 국제위상 높이기에 과학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왔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도 디지털대전환, 신·변종 감염병사태, 탄소중립 등 변화와 위기 속에 과학기술을 매개로 한 국가 간 협력관계 구축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외교부와 함께 지난 2019년 10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과학기술외교 전략'을 발표하고 기반구축 일환으로 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온라인 개최되는 포럼은 '과학기술외교의 현재와 미래', '과학기술외교·국제협력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 후 산학연 현장 과학기술 국제협력·외교 전문가 간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발제에 국제적 과학기술외교 이슈와 사례를 다루고, 다음 발제에 우리나라의 시대별 과학기술 국제협력 정책과 성과‧한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피면서 우리의 과학기술외교 추진방향과 과제를 제언한다. 패널토론으로 각계 현장 전문가가 향후 외교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포럼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자는 유튜브 채널 채팅창으로 발제자와 전문가에게 질문할 수 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포럼이 과학기술외교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실행과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럼을 지속 개최해 과학기술외교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영미권 주요 국가가 기술확보와 국제위상 높이기에 과학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왔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도 디지털대전환, 신·변종 감염병사태, 탄소중립 등 변화와 위기 속에 과학기술을 매개로 한 국가 간 협력관계 구축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외교부와 함께 지난 2019년 10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과학기술외교 전략'을 발표하고 기반구축 일환으로 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온라인 개최되는 포럼은 '과학기술외교의 현재와 미래', '과학기술외교·국제협력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 후 산학연 현장 과학기술 국제협력·외교 전문가 간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발제에 국제적 과학기술외교 이슈와 사례를 다루고, 다음 발제에 우리나라의 시대별 과학기술 국제협력 정책과 성과‧한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피면서 우리의 과학기술외교 추진방향과 과제를 제언한다. 패널토론으로 각계 현장 전문가가 향후 외교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포럼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자는 유튜브 채널 채팅창으로 발제자와 전문가에게 질문할 수 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포럼이 과학기술외교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실행과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럼을 지속 개최해 과학기술외교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아주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