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5-11 10:56
“릴레이 챌린지, ‘투모로드’와 일맥상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어린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고취,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 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릴레이 방식의 공익 캠페인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의 지명을 받은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을 지명했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미래인재들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과 맥을 같이한다”며 “많은 이들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일상생활 속에 보다 성숙한 교통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를 통해 4차산업·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인재 양성, 교육·환경·문화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 기여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인재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사업,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사업,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사업,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등에 나서고 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보다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