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이노션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 참여

2021-05-11 09:35
다음주자로 박기범 뉴트리 대표·여수동 현대트랜시스 대표 지목

이노션월드와이드는 이용우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익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다.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과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의 공통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필요성을 내외부에 전달했다. 이노션은 이 대표이사가 캠페인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유했다.

이 대표이사는 최원식 쌤소나이트코리아 사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박기범 뉴트리 대표와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대표를 지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의 기본 안전을 준수하는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노션도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어린이 보호 및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이노션 월드와이드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이노션 월드와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