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5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소속사 "코로나로 간소하게"
2021-05-06 14:25
배우 홍수현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6일 "홍수현이 동갑내기 연인과 5월 결혼한다. 코로나19 시국인 데다가 남편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 등은 고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7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경찰수업' 촬영을 진행 중이다. 그는 드라마 촬영과 결혼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