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3%↑'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세ㅁ
2021-05-03 11:15
호텔신라가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오전 11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0%(3200원) 오른 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5206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86위다.
호텔신라는 이날 장 초반 9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호텔신라가 기대치를 넘어선 1분기 실적을 기록해 주가가 영향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727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익 컨센서스(13억원)를 웃도는 것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고마진 중소형 리셀러 매출 비중 상승 및 적자 점포인 인천공항 영업 종료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2분기 현재 인기 브랜드 재고 확보 등으로 매출이 큰 폭 증가하고 있으며, 3분기에는 호텔 성수기 효과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호텔신라는 이날 장 초반 9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호텔신라가 기대치를 넘어선 1분기 실적을 기록해 주가가 영향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727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익 컨센서스(13억원)를 웃도는 것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고마진 중소형 리셀러 매출 비중 상승 및 적자 점포인 인천공항 영업 종료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2분기 현재 인기 브랜드 재고 확보 등으로 매출이 큰 폭 증가하고 있으며, 3분기에는 호텔 성수기 효과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